[독서일기 챌린지/6일차] 어른의 홀로서기 :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한 단단한 공부법 - 이찬영 지음

 

오늘의 독서

 

106페이지 ~ 122페이지

전문성 발굴하기 ~ 나만의 주제 정하기

 

책을 읽고난 후,

 

나 또한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어떤 전문성을 기르고싶은지에 대해 거의 백지상태이다.

무작정 공부를 해야겠다! 라고만 생각했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효과적인지를 알아보기위해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다. 뒤늦게 시작한 공부라 더욱더 빠른 성장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 순간 '아차!' 싶었다.

공부라는 것은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인데, 정작 그 목표를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방황하고 있던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시작 했을 때는 단순히 공부의 양, 학습의 양으로 목표를 정했다. 

하루에 이정도는 해야지, 이거는 하자. 저것도 하자. 이런식으로 마구잡이로 양을 늘려갔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목표는 다르다. 내가 공부를 통해서 얻고자하는 것을 말한다.

내가 지금 시작한 공부를 통해 이루고자하는 것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일단 영어실력을 늘리고 싶었다.

원어민과 간단한 토크는 할 수 있을 정도가 되고싶었다. 그러기 위해선 영어와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른 언어로 말한다는 것은 나름의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어서 필사부터 시작을 해보았던 걸지도 모른다. 

 

그리고, 생각의 깊이나 범위를 넓히고 싶었다.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단순화 되어가는 느낌을 받았다.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책을 읽음으로써 생각의 깊이를 더해가고 싶었다. 물론 어떤 책을 읽느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전문서적을 읽게되면 전문성또한 높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나 자신을 알려면 내가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 지속 가능한 일, 유익한 일 에 대해 알아보라고 한다.

내 생각으로 적는 것도 좋지만, 생각하지 못한 강점을 발견할 수도 있기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물어보라고 한다. 

이런거 쑥스러워서 못하겠는데(ㅋㅋ) 라고 생각한다면, 익명제보로 받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거같다. 

내 경험을 돌이켜보자! 그러다보면 내 강점이 무엇인지 저절로 알게될 것이다.

 

 


 

 

전문성의 방향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전문성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내 삶을 주제로 내 인생을 정밀하게 살펴서 전략적으로 발굴해 내야 합니다. (p107)

 

꼭 실력이 최고여야 그 분야의 최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부족할지는 몰라도 자신의 강점과 능력을 외부에 드러내고 다른 이들과 나누다보면 어느덧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 있게 됩니다.(p111)

 

앞으로 어떤 주제로 나의 전문성을 키우고 강화해 나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먼저 자신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p113)

 

(자신만의) 주제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 방향에 맞추어 아침 공부를 할 수 있고 적합한 주제의 책을 선택해 묵상 독서에 돌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p115)

 

내가 앞으로 집중해야 할 주제는 사회에 유익한 영향을 주어야 하지만 동시에 나에게도 유익해야 합니다.(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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