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10일차] 어김없이 찾아온 근육통. 그래도 운동 가야해..
- 일상
- 2024. 11. 21. 00:05
어제 PT이후로 근육통이 찾아왔다.
기분이 좋기도하지만 안좋기도하다.
움직일때마다 근육통이 찾아온다.
특히 하체운동을 했었기때문에 앉았다가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일해야되니까 어째.. 그래도 나쁘지만은 않았다.
내가 열심히 했다는 증거니까.
혈당관리를 위해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2를 장착했다.
2주에 한번씩 장착해주면서 풀어졌다가 빡세게 관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장착한 센서가 좀 불량같은 느낌...
너 왜 점점 수치가 내려가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래프 저 밑으로 찍고 올라오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처음 장착 후 2일간은 이런 현상이 발견될 수 있다고 해서 그냥 두고 보기로 했다.
그리고 저녁을 먹은 후 알게되었다. 얘는 정상이라는걸..
그 전까진 혈당수치가 낮게나왔었는데, 저녁메뉴로 돈까스와 쫄면을 먹어버렸을 때 혈당이 쫙~ 올라갔다.
너무 큰 혈당스파이크는 안돼~~~ 를 외치면서 움직여줬더니 그나마 쭉- 줄어들었다. (다행..)
오늘은 본의아니게 쫄면을 먹어버렸지만,
내일부턴 혈당체크와 식단체크에 신경을 더 써줘야겠다.
요즘 주변에서 건강관리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나 역시도 이제는 더 신경써서 관리해줘야겠다.
내일 운동다녀오면서 양배추 좀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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