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을 위한 혈당관리 시작.
- 일상
- 2024. 11. 10. 20:35
최근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체력적으로 아주 힘들기도 한데, 몸의 삐걱거림이 느껴진다.
피로가 누적되있으면서, 일을 할 때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졌다.
회사에서 지인들과 얘기해본 결과, 혈당관리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혈당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 피로감이 계속되면서 일상생활에 문제가 시작된다고 한다.
이것을 시작으로 당뇨, 심혈관질환 등이 생기는 것이다.
안되겠다.
다같이 건강관리 프로젝트에 들어가자.
1. 건강관리는 식단부터 시작이다.
다이어트라는 말은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식단관리를 말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있다.
건강한 식단관리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듯,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들어있는 식단이다.
내가 먹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먹는 식단은 탄수화물 비중이 높다.
단백질과 지방을 조금 더 챙겨 먹는 식단으로 바꿔봐야한다. 물론 질 좋은 단백질과 지방으로..
2. 체력관리도 필수이니 운동도 해야겠다.
거창하게 하는 운동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거창하게 하지도 못한다.
2달전에 구매했던 자전거를 타거나, 헬스장에 주기적으로 가서 1시간이상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물론 못하는 경우도 있을테니,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도 잘 챙겨봐야겠다.
3. 중간중간 혈당체크는 필수이다.
혈당체크는 당관리의 필수이다.
직접 체혈하여 측정하는게 정확한 혈당수치가 나오겠지만,
수시로 체혈하고 측정하기 힘드니 연속혈당측정기 라는 것을 사용해 볼 생각이다.
(실은 글루코핏 이라는 서비스도 결제해놨었는데, 잊고있었다.)
내일부터 시작할 건강관리 챌린지!
건강관련 뉴스도 챙겨보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꾸준히 관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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