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1일차] 1일차인데 왜 빼빼로데이?? 날짜를 잘못 선택했네..
- 일상
- 2024. 11. 11. 22:36
건강관리 1일차.
시기를 잘못 선택한 것일까? ㅎㅎ
회사에서 빼빼로를 주고받고.. 난리났네 ^^;;
다행인건 빼빼로 2개와 초코바(견과류포함) 하나를 받았고
그러면 안되지만 나머진 돌려막기를 해버렸다.. (쉿- 비밀로 하자!)
오늘의 기록을 남겨본다.
체중체크
오늘의 체중 84.9kg (목표체중 65kg)
체지방률 43.5% (정상범위까지 한참남음)
내장지방 지수 10.1 (정상범위까지 1.1단계 남음)
근육량 45kg (정상범위까지 2.5kg 남음)
오늘의 식단
아침 : 단백질 쉐이크 (식사대용품)
점심 : 돼지고기 김치찌개 + 닭가슴살 삼각주먹밥 + 계란찜
저녁 : 단백질 쉐이크 (식사대용품) + 어제 남았던 케이크 조금.
간식 : 크런치 초콜릿 미니 2개, 한국야쿠르트 프로틴코드
운동기록
아침 - 황토볼 10분
점심~저녁 - 수시로 걷기 (오늘은 9천보가량 걸었다)
자기전 - 황토볼 10분
이 황토볼이라는건 나중에 리뷰로 남기겠지만,
황토로 만든 작은 공같은건데, 발바닥 지압효과가 있다고 해서 샀다.
지압효과를 통해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겨울되면 밖에 나가기 힘드니까 실내에서 운동이랍시고 하려고 구매했다.
물론 나보다 아빠가 더 잘 사용한다. (ㅋㅋㅋ)
특이사항
새벽 3-4시까지 잠에 들지 못했다.
어깨와 등이 뻐근하기도 하고, 오후 3-4시쯤 먹은 커피의 영향인거 같다. (카페인 잘 못마심)
늦게 잠든거치고 8시반쯤 눈이 떠졌다. 그렇다고 번쩍 일어난 것은 아니다.
12시 20분 정형외과 예약이 되어있었다. 어깨통증으로 신경주사를 맞고 물리치료를 받은 뒤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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