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음식을 맛보러 다녀왔어요 - 생어거스틴 강남교보타워점 방문후기

지난 6월 27일.. 이번에도 제 생일을 빌미로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엄청 오래간만에 만났습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다녀왔던 생어거스틴이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곳에 가보기로 했지요.

예전엔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곳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강남교보타워점으로 다녀왔습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도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주말의 경우 전화로 예약가능 여부를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오픈 시간인 11시 30분에 갈 예정이었던 터라 기다림이 없을 수도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했더니 선뜻 예약을 해주었습니다.

오픈과 동시에 들어갔지만, 역시나 손님이 많더라구요. 예약석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생어거스틴의 시그니쳐 메뉴인 푸 팟 퐁커리 는 물론이고 여러 가지 메뉴를 선택해서 주문을 했는데요.

사진으로 한번 만나보시죠~!!

 

쏨땀. 야채샐러드 같은거라고 보면 되는데, 생각보다 매콤합니다.

다른 음식을 먹을 때의 느끼함을 덜어내주어서 강력 추천합니다!!

 

짜죠.

다른 식당의 짜죠와 다르게 속이 알차게 들어있는 만두입니다.

 

 

생어거스틴 누들.

일반 누들과 다르게 넓적한 면을 사용했고, 야채와 새우, 파인애플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적게 느껴진 메뉴였습니다.

 

 

나시고랭.

이건 인도네시아 볶음밥인데, 이름만 여러 번 들어봐서 궁금해서 주문해봤어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달다구리~

 

이게 바로 푸 팟 퐁커리!!

소프트 크랩이라서 부드럽게 냠냠 먹을 수 있답니다.

조금 짭짤해서 공깃밥을 추가해서 비벼먹거나 쏨땀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대체적으로 조금 짭짤한 메뉴들이어서 물을 엄청나게 드링킹 했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답니다.

할인행사도 자주 하는거 같더라고요~

다음에는 할인 행사하면 방문해서 더 맛난 메뉴를 먹으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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