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독후감] 부자가 되는 책읽기 - 부자의 언어

 

요즘 천천히 읽고있는 책이 있습니다.
썸네일에서도 보이듯 "부자의 언어 -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라는 책입니다.

 

부자의 언어
국내도서
저자 : 존 소포릭 / 이한이역
출판 : 윌북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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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매하고 읽게된 계기는 아래 유튜브의 영상을 통해서였습니다.

 

 

 

■ 추천인들의 이야기

우리는 모두 삶이라는 정원을 가꾸며 살아간다. 그 정원에서 무엇이 피어날지는 뿌린 씨앗과 들인 정성에 따라 달라질 일이다. 이 책의 첫 장을 넘기면서부터 마지막 장에 이를 때까지 한 남자가 가꾼 정원을 함께 거니는 기분이었다. 그는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말들을 써 내려간 이 책은 '진정한 부를 향한 여정'을 담고 있다. 부를 추구하고 싶지만, 어느 것 하나 명확하지 않다면 이 책을 펼쳐보는 것으로 그 여정의 첫발을 내딛길 권한다.

- 메리츠 자산운용 존 리 대표 추천의 글 중에서 -
모든 세대를 통해 꾸준히 이야기될 걸작 - Ri***
내가 읽은 최고의 금융 책 - Dy***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 Th***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책 - Jo***
부를 깨우친 부의 바이블, 가족 모두를 위한 책 - Pe***
번영과 행복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내서 - Gr***

 

■ 스토리 진행 방식

하나의 주제가 2~3페이지정도로 쭉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용기" 라는 타이틀로 소제목이 있고, 부를 이루는 "정원사"의 이야기(우화) 와 작가 자신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크게는 3단원으로 나뉘어져있지만 그 안에는 80여개의 다양한 주제들이 있습니다.

부를 일구는 일을 정원을 가꾸는 일에 빗대어서 표현하며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진행되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느낀 점

진정한 경제적자유를 가진 자. "부자"
물론, 책의 내용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비슷한 이야기들 입니다.
어디에서나 듣는 내용이지만, 계속해서 실천해나가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공감도 되고, '나도 이렇게 실천해봐야겠다.'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일 뒤, 여느 사람들과 똑같이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않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지 않으면 평생 그 자리에 있어.라고 책에서는 이야기 합니다.

저 역시 부를 추구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 블로그 포스팅이었고, 블로그를 시작하게되면서 새로운 세상을 알게되었고, 새로운 인맥이 생기고, 새로운 지식들이 쌓여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전에 틀에 박혔던 삶에서 알을 깨고 나오는 듯한 기분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새로운 세상"에서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것.

"새로운 세상"에서 부를 축적시키기위해 필요한 것.

 

책에서는 이 많은 것들을 "정원사"를 통해,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한번 읽고 어디론가 잊혀지는 책이 아니라 부를 추구하지않는 자신에게, 부가 아니더라도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느슨해지고있는 자신을 발견한 순간 다시한번 읽혀져야되는 책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지금 현재는 중반까지 읽었지만, 다 읽고나면 다시한번 내용을 정독해보고 나의 삶에 스며드는 이야기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 이 책을 추천합니다!

부를 추구하는 사람들

재테크에 관심있는 사람들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 사람들

내 삶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사람들

 


지금까지 경제적인 부, 마음의 부를 누릴 수 있는 책. 

"부자의 언어 -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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