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듯해지는 착한일! 네이버 해피빈 펀딩으로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수다쟁이 세이입니다. ^^

 

2020년 1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올해 목표를 세우죠?

저는 올해 목표를 5가지 정해두었어요. 

 

저의 올해 목표 중에 하나는 한달에 1번이상 마음 따듯한 착한일 하기! 예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유니세프 후원도 진행하고 있어요.

적은 금액이지만, 세계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ㅎㅎ

 

오늘은 유니세프 외에 네이버 해피빈을 이용해서 펀딩으로 하는 착한일을 하고 왔어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착한 일을 조금이나마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해피빈 펀딩은 다양한 공익주체와 소셜벤처, 창작자들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해피빈 펀딩을 이용하면 모금액을 별도의 수수료 없이 100% 펀딩 개설자에게 전달이 되요.
대부분 소규모 단체가 펀딩을 개설하기때문에, 제품 포장부터 배송까지의 과정이 많이 부담이 될거예요.

하지만, 해피빈이 일자리 창출로 빈곤을 해결하는 사회적기업 두손컴퍼니를 통해 포장 및 배송을 지원하고, 비용도 부담해요.

펀딩에 참여하면 기부콩을 주는데, 이걸로 또다시 해피빈 기부로 이어져서 착한일을 연달아 할 수 있어요.

 


좋은 일을 하는데, 좋은 제품까지 받는다면 더 좋겠죠?

오늘 제가 참여한 펀딩은 아래 카네이션 브로치 예요.

 

https://happybean.naver.com/crowdFunding/Intro/H000000171541

 

악수만큼 따뜻한 선물, 카네이션 브로치

악수만큼 따뜻한 선물, 카네이션 브로치

happybean.naver.com

곧 5월이 되면, 가족의 달이 됩니다. (돈 많이 나가는 달...)

특히나 부모님께 카네이션과 용돈을 드리는 저에겐 어버이날이 참으로 많이 부담스러워요. ㅠㅠ

그런데, 생화 카네이션을 사기엔 금방 시들어버리는게 마음아프고,

부모님께 조화를 드리긴 조금 그렇고... 애매할 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저 펀딩을 봤을 때, 올해는 저거다! 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이쁜 브로치와 부토니에인데, 옷에 사용하지 않으면 장식으로도 좋을거같더라고요.

 

위 펀딩은 스리랑카의 엄마들이 마을 교육센터를 통해 배운 자수기술로 만든 제품이예요.

자수기술을 배움으로써 안정적인 일자리와 임금을 받게 되었다고 해요.

카네이션 판매 수익금은 스리랑카 한부모 엄마들의 임금과 지구촌 이웃의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해요.

 

 

좋은 일도 하면서 제품도 받을 수 있다니! 바로 펀딩해버렸어요.

펀딩이 성공할지는 모르겠지만,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다른 펀딩도 많으니, 관심있는 펀딩으로 좋은 일도 하시면서 좋은 제품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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