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16~18일차]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바쁜 하루하루가 지나갔다.

3개월에 한번씩오는 그 바쁜기간 중 피크타임이었다.

이 와중에 PT도 다녀오고, 병원에 진료도 다녔다. 잘했다 내 자신. :) 뿌듯

 

혈당체크도 꾸준히 해왔는데, 밤중에 쥐포가 먹고싶어서 먹은 날 빼고는

최고혈당 150 이하, 평균혈당 102~105정도로 점차 안정되어갔다.

물론 방심했을 땐 170~180 찍기도 했다. 그래서 운동을 더 했다..

 

운동시간을 점차 늘리고있다.

물론 하루의 운동시간이 늘어난 건 아니고, 일주일에 3번은 운동을 가기로 다짐했다.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혈당수치에서도 반영되는 듯 했다.

나름 근육이 늘어나서 차이가 나는거 같기도 하다.

 

주말출근은 12월 2째주까지 계속된다.

중간에 쉬는 날도 있을거라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블로그를 통해 영어필사를 꾸준히 기록중인데,

DAY 10부터는 본격적으로 영상촬영도 해서 약간의 편집과 함께 업로드하기로 했다.

영상은 유튜브에도 업로드 해보기로 했다.

부업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해보기로 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돈이 되는 일은 뭐든 시도하기로 했다. (물론 돈이 될지는 의문이지만 ㅋㅋ)

 

예전 초기비용이 드는 부업도 한번 도전했었는데,

그 부업은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한정적이었다.

처음에 고민하다가 가입한 뒤, 자료를 다운받고 일을 해보려는데

소위 말하는 "일감"이라는게 선착순으로 하루에 몇건 올라오지도 않을 뿐더러

그 "일감"을 가져오는 것 또한 나의 일이었다. (이래놓고 수입은 300원~500원?)

몇일 해보다가 이건 너무 사기당한 느낌이라 환불받고싶다고 했더니

자료를 다운받은 이후에는 환불이 안된다는 말을 들었다. -_- 하놔..

자료를 다운 받아야 일을 알려줄 수 있다고 하더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이것도 좀 오래된 이야기이다. (이미 한 2년 된거같다)

해당 부업이 무엇인지는 비밀로.. ㅎㅎ..

 

건강관리와 함께 돈도 벌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해서

이 블로그에도 건강관리 팁과 함께 돈 모으기 일지도 함께 기록해볼 생각이다.

 

오늘의 기록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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