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피자 파스타 맛집! 데이트 코스로 좋아요! - 바람이 분다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세이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 데이트할 때 좋은 피자, 파스타 맛집 소개를 들고 왔습니다.

저는 데이트는 아니고 ㅠㅠ 지인들과 함께 방문을 했는데요.

그로 인해 많은 음식을 소개할 수 있어서 좋네요 호호호~!

 

오늘의 맛집 이름은 "바람이 분다"입니다. (드라마 아님 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람이 분다"는 구리아트홀 뒤편에 있는데요.

들어가는 길목이 '이 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휑- 합니다.. 하하하..

처음 방문했을 때는 이런 곳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할 정도예요. 

 

브레이크 타임 있으니 확인하시고요~!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 라스트 오더 20:30 )

※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구불구불 안으로 들어가면 매장이 나옵니다!

꽤 주차장도 넓고 매장 앞마당에는 해먹과 웨이팅 좌석이 많이 있었어요.

만석인 경우 웨이팅 기계를 통해 대기를 걸어두면 됩니다.

 

인증숏 찍는 곳도 있고, 오른편에는 셀프 BBQ장도 있답니다.

BBQ장은 오른쪽 메뉴를 확인하고 미리 예약! 해야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작년에 회사에서 등산을 다녀온 뒤 한번 이용해봤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답니다. 

 

 

"바람이 분다"는 모든 식재료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매장으로 다른 매장에서 먹던 맛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식전 빵부터 파스타와 피자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들을 매장에서 직접 숙성시키고, 손질해서 일반적인 맛과 차별화를 뒀답니다.

 

평일(월~금)에는 11시~2시까지 런치세트메뉴도 있습니다.

메인 메뉴만 딱 나오는게 아니라 식전빵부터 샐러드, 스프, 메인디쉬, 후식까지 코스로 쭉~ 나와서

메인메뉴 먹고 야외로 나와서 수다 떨면서 편안하게 여유를 즐기면 너무 좋겠죠??

 

본격적인 메인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메뉴가 정말 많아요~!

거의 전 메뉴 다 맛있습니다. 그중에서 바람 불면이 BEST메뉴인만큼 맛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메뉴 먹었지만요.. ㅎㅎ)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은 바람 불면 주문 시 조금 덜 맵게 해달라고 요청하시면 덜 맵게도 해줍니다!!

 

 

이제 메뉴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일단 식전 빵과 피클. 식전 빵은 1인당 1조각씩 주는데, 리필은 3조각에 3천원입니다.. ㅠㅠ 아쉽..

 

 

상콤한 살몽(연어) 샐러드와 비프(스테이크) 샐러드

 

 

트러플 크레마 페투치네와 바람불면

 

 

 

국물이 자작해서 토마토짬뽕처럼 느껴진 빠쉐 와 시푸드 필라프

 

 

큼지막한 스테이크가 올라간 만조 리소토와 풍부한 해산물이 들어가 있는 페스카토레

 

여러 명이 방문했더니 음식 사진이 골고루라 좋네요~ 

다시 방문하게 되면 이번엔 피자도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어요.

첫 방문 때 피자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과식했었거든요. ㅎㅎ

 

특별한 날 데이트 코스로 강력 추천합니다!

한번 방문해보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