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님들이 들려주는 명작소설! - EBS 라디오 문학관!

 

 

책 한번 펼치기 힘든 사람?

책을 펼치긴 했는데 몇장 안가서 졸린 사람?

책 읽기가 지루하다고 느껴지는 사람?

 

혹시 위 경우에 해당된다면,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성우님들의 연기와 낭독으로 소설의 내용이 내 눈앞에 펼쳐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한번 이용해보면 계속 이용하게될거같은 유튜브채널.

EBS Culture 에서 특히 "라디오 문학관" 을 소개합니다!

 

> EBSCulture 채널 바로가기 <


몇일전에 제가 포스팅 한 "요즘 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하시나요?

 

> 기억안나면 보고 오기 <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를 통해 드디어 "삼국지"를 읽다?!

여러분은 꾸준한 독서를 하고 계신가요? 저의 올해 목표 중의 하나인 독서. 지난 달에는 박철님의 직장인의 돈 공부 라는 책을 읽어보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2020/03/21 - 재테크의 첫 시작..

yewon-sei.tistory.com

 

위 프로그램에서 소설 "데미안"에 대해서도 강독을 했었는데요. (강독내용은 아래 추가할게요.)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데미안을 처음부터 읽어보고 싶다는 느낌을 받긴했는데,

문제는 제가 지금 읽고있는 책이... 진도가 안나가고 있어요... (중간에 그만두기도 참 애매한 상황...)

그러다 발견한 것이 바로 "EBS 라디오 문학관" 이었어요!!

 

우연히 발견해서 듣게된 내용은 너무나도 흥미진진했어요.

라디오 드라마를 듣는듯, 성우님들의 연기와 낭독이 너무나도 깔끔하게 녹음되어 있었어요.

 

> 소설 데미안 듣기 <

 

1시간 30분. 

책으로 만나게 되었다면 제 속도로는 3~4일은 꼬박 걸렸을텐데,

라디오 문학관을 통해 단 하루만에 명작을 다 읽어본 셈인거죠.

 

데미안 외에도 우리에게 친숙한 소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과서에 수록되었던 소설 '운수 좋은 날', '동백꽃'

명작으로 너무나도 유명한 '베니스의 상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등..

너무나도 많은 작품들이 모여 있었어요.

 

요즘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친해지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네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많은분들이 이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책과 안 친한 사람도 쉽게 접하게 만들어준 "EBS 라디오 문학관" 꼭 한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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